내가 이해하기로는 이러함.
알모따심으로의 접근은 보르헤스가 추구하는 문학관 중 하나인 <상호텍스트성>에 대한 작품이라고 봤음. 읽으면 알겠지만 알모따심으로의 접근 이라는 책 자체가 허구임. 그리고 <알모따심으로의 접근>에 대한 비평이 이 단편의 내용임. 즉 허구의 소설에 대한 허구의 비평이라는 것. 허구의 소설에 대한 허구의 비평이라는 것은 결국엔 허구
촛불스님(yuri40)2021-07-21 02:40
답글
이며, 이것이 인간의 존재론적 탐구에 대한 보르헤스의 의견인 거임. 그래서 법대생은 최후에 가서 알모따심에 닿지는 못하고 계속해서 추적만을 이어나가는 거고, 보르헤스는 그 결과, 즉 알모따심을 찾았는가 아닌가 보다도, 찾아나서는 과정 자체에 중점을 두고 서술해 나간 이유또한 이러함.
촛불스님(yuri40)2021-07-21 02:42
답글
허구의 소설에 대한 허구의 비평, 그리고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확신할 수 없는 존재자에 대한 끝없는 추적은 결국에는 알레고리적으로 연결되있는거임. 말하자면, <알모따심으로의 접근>이라는 작품 자체가 가진 허구성이, 법대생이 알모따심을 찾고자 나선 그 허구의 추적을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했음. 시발 이거 알아듣게 쓴건가를 모르겠네
촛불스님(yuri40)2021-07-21 02:44
답글
허구라는 진공을 끈적지게 탐닉했네. 진공을 사유한다는 것이 또 뽀스트-모단틱하고 그렇네
익명(49.142)2021-07-21 02:49
답글
그치 ㅇㅇ.. 알모따심으로의 접근 자체도 허구에 대한 허구인거고, <알모따신으로의 접근> 또한 허구에 대한 허구인거지. 그런 식의 이중구조가 자주 나온다는게 좆되는 거 같음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러함. 알모따심으로의 접근은 보르헤스가 추구하는 문학관 중 하나인 <상호텍스트성>에 대한 작품이라고 봤음. 읽으면 알겠지만 알모따심으로의 접근 이라는 책 자체가 허구임. 그리고 <알모따심으로의 접근>에 대한 비평이 이 단편의 내용임. 즉 허구의 소설에 대한 허구의 비평이라는 것. 허구의 소설에 대한 허구의 비평이라는 것은 결국엔 허구
이며, 이것이 인간의 존재론적 탐구에 대한 보르헤스의 의견인 거임. 그래서 법대생은 최후에 가서 알모따심에 닿지는 못하고 계속해서 추적만을 이어나가는 거고, 보르헤스는 그 결과, 즉 알모따심을 찾았는가 아닌가 보다도, 찾아나서는 과정 자체에 중점을 두고 서술해 나간 이유또한 이러함.
허구의 소설에 대한 허구의 비평, 그리고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확신할 수 없는 존재자에 대한 끝없는 추적은 결국에는 알레고리적으로 연결되있는거임. 말하자면, <알모따심으로의 접근>이라는 작품 자체가 가진 허구성이, 법대생이 알모따심을 찾고자 나선 그 허구의 추적을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했음. 시발 이거 알아듣게 쓴건가를 모르겠네
허구라는 진공을 끈적지게 탐닉했네. 진공을 사유한다는 것이 또 뽀스트-모단틱하고 그렇네
그치 ㅇㅇ.. 알모따심으로의 접근 자체도 허구에 대한 허구인거고, <알모따신으로의 접근> 또한 허구에 대한 허구인거지. 그런 식의 이중구조가 자주 나온다는게 좆되는 거 같음
응.
이부르 주석 보고 그렇게 느껴지던데 맞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