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밖에 나가자마자 무더위가 피부로 느껴지는 세상에서 내 입맛을 지킬 음식 추천을 부탁해' 하는 거랑 같음.. 그 많은 철학들 중 네게 가장 와닿을 생각을 어떻게 감히 타인이 추천해줄 수 있을까 싶다. 철학책들이 다 인간과 삶을 긍정하고 세상을 위로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익명(222.237)2021-07-23 04:04:00
답글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찾는 것처럼 하나하나 맛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 과정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네 자존감이 채워져 있을 지도 모르지.
그건 '밖에 나가자마자 무더위가 피부로 느껴지는 세상에서 내 입맛을 지킬 음식 추천을 부탁해' 하는 거랑 같음.. 그 많은 철학들 중 네게 가장 와닿을 생각을 어떻게 감히 타인이 추천해줄 수 있을까 싶다. 철학책들이 다 인간과 삶을 긍정하고 세상을 위로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찾는 것처럼 하나하나 맛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 과정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네 자존감이 채워져 있을 지도 모르지.
걍 빙수 먹으라 해
많은 양의 돈
부딪혀보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