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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개쩐다해서 읽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뭐야 이 일남충새끼는같은 생각밖에 안들었음
근데 중반부터는 주인공의 허무와 대비되는 여자들의 열정과 순수가 보이면서 재밌더라..
다 읽고나서도 빛나던 눈, 불타는 집, 은하수같은 묘사가 자꾸 떠오른다...
근데 중반부터는 주인공의 허무와 대비되는 여자들의 열정과 순수가 보이면서 재밌더라..
다 읽고나서도 빛나던 눈, 불타는 집, 은하수같은 묘사가 자꾸 떠오른다...
진짜 설국은 초반에 눈발 날리는 그 느낌과 마지막에 은하수와 겹쳐지는 화염이 심금을 울리게 만듦. 중간부분에 등장하는 풀숲? 숲? 그런 장면도 기억나고
한 작가가 자신의 일생을 녹여내다시피한 작품이라 아름다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