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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매 달 열심히 결산했는데 올해부터는 뭔가 귀찮아지기도 했고 바빠서 할 생각도 안나기도 했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 달 읽으려고 마음 먹은 책이 다음달로 밀리기 시작하니까 뭔가 결산하기가 싫어지더라. 왠지 읽던 책들은 마무리 짓고 결산해야 맘 편한 느낌이라.

그래서 1월부터 미루며 두달치 합하지뭐~ 1분기로 해버리지 뭐~ 사실 분기는 3분할이지~ 거리다 상반기까지 와버렸다. 이 이상 미루는 건 좀 아닌 거 같에서 다 못 읽은 책을 있지만 그건 다음에 넣기로 하고 완독한 책들만 넣음. 60권 못 찍어서 아쉽다.

전부 감상을 쓰긴 무리인 거 같고 선별해서 쓸까 했는데 걍 누가 어땠냐고 물어보면 대댓글로 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