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나는 가진 책한권 없는 도서관 인생이지만


사람들의 빼곡한 책장을 보며 함께 그들과 기뻐해주고


그들을 질투하는 사람들에겐 연민을 느끼며


내가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를 느낀다


비록 나는 친구하나없는 모쏠아다지만


그들덕에 이렇게 책을 읽고 기쁜 삶을 살아가고 잇다는데서


세상엔 나 혼자가 아니며 서로 돕고 사는걸 알아 외롭지 않다


그렇지만 난 책도 친구도 없는 현실에 살아간다는걸 잊지 않으며


정체하지 않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이러한 생각의 딸딸이에 현자타임이 없길 바라며


고통을 기회로 만든 경험이 이미 잇는 나는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