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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개 지랄놓고, 중고로 산 책은 뭔지 모를 얼룩으로 가득하네..

쨋든 불한당들의 세계사 다 봤음.

마술적 사실주의에 대한 프롤로그라 해야하나?

픽션들 부터는 교묘하게 현실에 개입하려는 느낌이 있는데

불한당들의 세계사에는 그게 대놓고 드러나는 느낌임.

픽션들보다는 덜 하지만, 픽션들이 너무 어렵다면 프롤로그 느낌으로 봐도 좋을듯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