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매가격유지는

단순재화만 제공되면 되는 시장이 아닌 특수제공서비스가 필수불가결한 시장에 소비자 보호를 위해 도입되는데


예를 들면 책이나 폰은 진열, 전시 등으로 소비자들이 읽거나 만져보는 것이 (누구 맘대로인진 몰라도)필수적?인 재화라

위와 같은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자 갑하고

다른 부수서비스 다 쳐내고 가격만으로 승부보는 사업자 을이 있다고 하면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합리적) 소비자들은 갑한테 윈도쇼핑 등으로 뽕 다뽑고

구매는 을한테 하기 땜에

걍 시장논리에만 맡겨두면 을은 갑한테 무임승차하고

갑은 시장에서 도태되어


최종손해는 결국 소비자가 본다! 그래서 소비자 보호 및 특수서비스 제공이 유지되는 시장생태계 보호를 위해 재판매가격유지를 해야한다!는게


재판매가격유지의 근거인데


나포함 집에서 실물 보는 일 없이 클릭으로 구매하는 독붕이들한테는 씨알도 안먹힐 근거라고 생각함


특히 울나라같이 번역서가 시장 60~70% 차지하고 있는 출판시장에서는 보통 타국에서 검증된 책들이 들어오기 땜에 굳이 실물을? 싶기도 하고

(물론 번역이란 변수가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