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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방식의 서술인데 실험이라는것이 언제나 성공하지는 않는 걸 보여주는 책이다
작품의 주제의식과 무관한 혹은 작품의 주제의식을 드러내기에 불충분한 지적 허영심 있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게하는 무의미한 구절들이 많이 등장한다
주제의식이 매우 명료하고 각 인물들 또한 명료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제의식과 연관된 통찰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서술 방식의 난잡함으로 감흥을 느끼기 힘들다 이런 것들을 위해 500페이지나 할애할 필요가 전혀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읽어보려는 사람이 있다면 전혀 추천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좋은 책들이 많으니 좋은 책들을 읽고나서 시간이 남는다면... 시간이 남아도 읽지 말기를 추천함...
- dc official App
소설의 기술이나 읽고 다시 와라
읽어서 무엇이 달라지지? 참 우습다 - dc App
소설을 논설문으로 생각하고 읽으니 그런 거지 뭐
전혀 미안하지만 나는 문학만 읽는다 - dc App
논설문으로 생각하고 읽는다 라는 말이 그런 말이 아닌거같은데.. 니가 소설을 대하는 생각이 논설문을 읽을때랑 다를 바 없다는거같음
나 한번 읽었는데 딱 너처럼 생각들더라. 넷상에 있는 참존가 해설 읽으면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 정도였음. 그리고 니 말대로 묘사가 진짜 난해했음. 읽은 후에도 좋은 명작 책들은 구입하려는데 이것 구매리스트에서 삭제함
님 보르헤스 읽으면 패드립박을듯
보르헤스는 읽어보진 않았지만 보르헤스의 잠언을 좋아한다 별로 싫어할거라고 생각이 안들어 - dc App
오 그렇구만 근데 어떤작위의세계는 확실히 쌍욕박을거같음
백물사전식 서술법하고 포모에 그다지 취향이 아닌 거 같은데
안나카레리나의 모티브를 따옴과 동시에 안나 카레리나로 엮이는 두 남녀에 대한 이야기는 완벽한 메타픽션이라고 느꼈는데
백물사전식 서술이 뭘 말하는거야??
밀란보면, 철학자들 이름과 그 사상을 나열하던가, 혹은 음악가들 이름이랑 곡명들 나열하기도 하고, 역사적 사실같은걸 논하면서 작가독백으로 빠지잖아 그런것들.
메타픽션이라는 형식자체가 썰 자체에 몰입되는 방식은 절대 아닌거 같고, 그렇다면 썰 자체에 몰입이 안되고 흥미를 못 느끼는건 당연한 것일수 있음. 구조나 짝맞추기에서 와 대단하다라고 느낄순 있겠으나, 그럴거면 사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거나 다를바 없음. 나는 개인적으로 소설은 썰로 승부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좀 더 그렇게 느낀 것일수도 있음
그 투머치토킹이 정감가서 좋았는데
거품 잔뜩낀 책이지 ㅇㅇ 왜 보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쿤데라 책은 제목빨이 반은 먹고 감 - dc App
근데 왜 4번이나 읽었음? - dc App
4번 읽었단 거에서 사실상 비꼰건데 맥락 못읽은 독붕이들 대거 출현 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책 안읽는 새끼들만 독갤하나 4번 읽었는데 저런 평가하는게 모순인걸 못느끼네
뭐가 모순이란거?? - dc App
어떤 의미로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책을 꼭 즐거움을 찾아서 읽는 사람만 있지는 않음 수양하듯이 읽는 사람도 있다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 dc App
주제의식에 집착하는 순간 님은 이미 쿤데라 책 포함해서 문학 작품 읽을 태도가 훈련이 안된거임 윗댓말대로 소설의 기술이나 읽고 오셈
집착한적 없는데 븅신새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