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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에 대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네...

그러면서 작품의 주제는, 모든 작품은 패러디다라는 상호텍스트성에 대한 암시를 전해주면서 그 병치를 강화하네...

소름돋는다... 미친 작가가 분명해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