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독서의 방법 이런걸 읽었는데.

거기선 책을 읽는 3단계가 사전조사-독서-감상정리 이런 식이었거든. 그래서 나는 어릴 때부타 지금까지 사전조사를 하고 책을 읽는다.

1. 기본적으로는 본문 읽기 전에 책 앞날개, 뒷날개, 목차, 작가약력 등을 보고. 뒤쪽에 용어정리가 있는 책은 그걸 빠르게 읽는다. 색인과 참고문헌도 보고. 그 다음에 본문을 읽는다.

2. 논픽션을 보게 될 경우는 출판사 서평도 보고. 블로그 등에서 먼저 본 사람들의 감상문과 핵심 개념이 나온 짧은 유튜브 동영상이나 쉬운 설명도 볼 때가 있다.

3. 2의 단계를 진행하는 것은 책을 고르고 배송 기다리면서 할 때도 있지만 그런 걸 하다가 책을 고르게 될 때가 많은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는 수업 자체가 2의 단계로 기능하였다.

독갤은 사전조사를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아서 올려본다. 난 익숙하기도 하고 새로운 분야를 읽을 때 도움도 많이 돼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네는 이런 거 안하는 편이냐?

물론 문학의 경우는 스포도 싫고 하니까 띠지나 앞뒷면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읽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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