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대하는 태도에 관해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네. "현대 사회에서 사상은 이제 ‘개인의 취미’로서만, 즉 주말에 요리하는 사람도 있고 드라이브하는 사람도 있으며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푸코, 데리다, 가라타니 고진을 읽는 사람도 있는 — 딱 그 정도의 존재일 뿐입니다."라는 문장이 인상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일지도 모르겠음
그런데 옛날에도 어차피 하는 놈들만 하던거 아녔냐?
그렇긴 한데, 존중하되 자신에게 강요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처럼 사상이 지금은 여겨져서 사상의 존재 의의 자체가 바뀌었다는 느낌
아..말 그대로 취미같은 느낌이 돼버렸다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