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기 때문이라면
마찬가지로 누군가는 힐링에세이나 자계서에서 재미를 느끼면
그걸 뭐라 할 순 없는거 아닐까?
그걸 뭐라 하기 때문에
뭣도 아닌게 고전 읽고 재밌어하는걸 뽐내고 지롤이야
선민의식 쩌네 라고 반응하는거 아닐까?

물론 그 재미가 여러가지가 있고 누군가는 반대하겠지만
각 재미에 수준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다시 수준차이라는게 선민의식의 반영으로 되먹임되는 구조인거지

그러니까 고전을 권하고 자계서를 무시하고 싶다면
단순히 재미있기 때문에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고전 읽기의 가치에 대한 적절한 워딩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것도 아님 본인의 선민의식을 인정하든지
또는 자계서/힐링에세이의 가치도 존중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