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도 여전히 헤겔과 마르크스는 재해석 되고 있다...
진보좌파의 핵심 사상가들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철학이고... 그 근간을 이루고 있다...
그 둘에게 사망선고급의 강력한 타격을 가한 책이 있다.... 바로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적들>이다...
한국에 나온 <열린사회와 적들> 1권은 플라톤에 대한 비판이고 2권은 헤겔과 마르크스에 대한 직격탄이다...
현재 민음사에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 1권은, [현대사상의 모험]이라는 묶음 아래, 신판으로 나온 상태다...
그러나 그 책의 2권은 여전히 구판으로, [이데아총서]라는 묶음 아래, 남아 있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의 1권이 신판으로 나온지 12년째가 되고 있다...
12년째, 그 책의 2권은 여전히 구판으로 남아 있다.... ㅡㅡ;;.... 왜 일까?...
12년의 격차, 혹은 그 이상이 걸릴 정도로... 같은 책 1권과 2권에 왜 이런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것일까?...
사실 나는 평소에 대중을 조작하는 어떤 출판언론권력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어떤 책은 대중에게 풀고, 어떤 책은 대중에게 풀리는 것을 막는...
모종의 그러한 권력이 있다고 생각해왔다...
신문기자들도 마찬가지다... 어떤 기사는 신문지면에 내고, 어떤 기사는 신문지상에 내놓지 않는....
기사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에도 시차를 둠으로써, 여론을 자신들의 의도대로 조작하는...
그러한 출판언론의 권력 말이다... 쩝....
나는 모종의 그런 권력집단이, 헤겔과 마르크스를 향해 내리 꽂는 오함마 내지는 도-끼와도 같은 책 <열린사회와 그 적들>,
그 중에서도 헤겔과 마르크스를 직접 언급하며 메스를 들이대는 저 2권을 탐탁치 않게 생각해왔으며...
따라서 1권은 신판으로 내놓지만, 2권은 여전히 구판으로 남겨두게끔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다.... ㅡㅡ;;
2권을 신판으로 내게 되면 그것이 신간으로 다시 재조명 받게 되는 것인데, 실제로 그것을 구판으로만 남겨놓음으로써....
헤겔과 마르크스의 사망선고를 유예하고, 계속해서 그것을 재해석하며 그 사상을 핵심기반으로 하여 진보좌파의 이론을 구축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런 어떤 의도가 개입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과하다고 싶지만...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의심을... 또...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것이다... ㅡ,.ㅡ;;
실제로 <열린사회와 그 적들> 2권은 옛날 민음사에서 [이데아총서]라는 이름으로 나온 책들 중 하나로 여전히 구판인채 남겨져 있으며,
그 <열린 사회의 그 적들> 2권과 <발터 벤야민의 문예이론>이라는 책을 제외하면, 나머지 [이데아총서]의 책들은 품절 및 절판되었으며,
나머지 절판 및 품절된 책들은 [현대사상의 모험]이라는 이름 하에 다시 신판으로 재발간되고 있다....
<열린사회와 그 적들> 1권은 이렇게 신판으로 다시 재발간되었지만 2권은.... 음.... 쩝...
왜?... 도대체 왜 1권과 2권에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신판으로 1권과 2권이 완간되었다면 신판으로 모두 구매할 수 있기에 좀더 판매량을 제고할 수 있었을텐데(어차피 눈에 띄는 수치는 아닐테지만)...
이미 기존의 번역된 책이 있기도 하고... 조금더 다듬거나 완성도를 높여서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권이 나온지 12년째 되는 2018년에도 여전히 구판으로 남은 이유는 무엇인지...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 나의 이런 의심은 장난이지만.... 또 장난이 아닌 것은... ;;
나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글들을 읽다보면....
가끔씩 글들을 보면.... 출판사들이 책을.... 대중을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갖고 계도하는 수단으로 여기고....
어떤 책은 내고.... 어떤 책은 의도적으로 막아버림으로써... (예컨대 외국서적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았으면서도 그 책을 번역하지 않는)...
머.... ^^;;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재미를 위한 음모론일 수 있겠다만...
혹시 이와 비슷한 의심이 드는 사례들은 없는지...
너희한테도 함 물어본다...
내가.... 미친거냐?.... 아니면 합리적 의심을 하는거냐?... ㅡㅡ;;
걍 1권이 안팔리나보지 진리와 방법도 2권 엄청 늦게나왔고 냉소적 이성비판도 2권 안나오고 있고 등등...
그 책 1권을 7-8년 전에 구입한 사람으로서 혹시나 하게 된다. 근데 그냥 1권이 너무 안팔려서 2권 계획이 무산된 거 아닐까 싶은데. - dc App
1권이 안팔려서 일수도 있긴 하겠다... 일단 그걸 읽으려면 플라톤 철학이상을 알아야하는데... 그런 독자층이 많지는 않으니...
학계에서 매장되나? 반공 자유주의계열 출판사도 많자너요즘은
야 조루삼딸
안팔려서 아닐까..
내가 예전에 이메일 문의했을때 형식적인 답변과 함께, 이유를 알고 싶으면 전화하시라고 담당자 전화번호 남겼더라... ㅡㅡ;; 근데 내가 전화까지 하면서 2권 왜 안내놓냐고 묻기에는 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것 같기도하고... 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전화 안하고 흘려보낸 시간이 또 몇 년째다... 쩝...
너 되게보고싶었구나 전화해보지 그랬어 의외로 솔직하게 사정을 이야기해줄지도.. - dc App
아쉬운놈이 우물을 파는 거지. 우물 파달라고 기다리면 누가 파주냐. 왜 우물 안파주냐고 이상한 음모론이나 만드는게 문제지. 궁금하면 물어보면 되지.
211.201 / 이메일이 아니라 전화로 물어볼걸 그랬나... ㅡㅡ;;... 근데 내가 그렇게 물어봐서 답변을 한들.... 그 답변의 진실성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거냐?... 청와대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냐?.... 검사가 맞다고 하면 맞는거냐?.... 진실은 어디에 있는거냐?... 누가 좀 말해다오... 그 말이 진실이라는 증거와 함께.... ㅡㅡ;;;;;;
누가 증거까지 대면서 그 길이 옳아요 그렇게하면 돼요 해주지 않으면 못한다는거냐. 그냥 관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 dc App
223.33 / 해본소리다... ㅡㅡ;
왜 그러고 사냐.
그걸 안낸다고 마르크스가 살아있게 된다기엔 딱히 국민들에게 마르크스가 끼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듯.. 무관심
안 팔려서 2부는 안내는거 아닐까? 마르크스 사상 관짝에 들어간지가 언젠데 ㅋㅋ
마르크스가 관짝에 들어갔다지만 공산주의가 몰락해서 아쉬워하는 사람 존나 많음. 소련은 절대 이상적인 공산주의를 펼친 적이 없다 이러면서 ㅋㅋ
그리고 항상 마르크스의 이념 자체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웠다를 강조하기도 하고.
첫 댓글에 답이 있잖아. 사회학도들도 잘 안 읽을 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