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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교회 갔다오는 길에 도서관에 가서 예약한 책 빌렸어.

원래는 더 일찍 빌리려고 했는데, 누가 먼저 대출해가서 그랬어.

근데 책 펼쳐보니까 제본이 이런 상태더라. 책 펼칠 때 불편함.

전에 빌렸을 때는 거의 새 책이나 다름없었는데.


참고로 이 책 창세기 자세히 알아보려고 대출한 책인데, 일주일에 한주제 읽고 있음.

이거 다 읽으면 같은 작가가 쓴 강해 읽을 거임. 전에 신청했는데, 이번에 가보니 들어왔더라고.

대체로 볼 만한데, 19세기 신학자라서 그런지 진화론과 성서비평학(책에서는 고등비평으로 나옴)에 부정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있음. 그래도 저자가 펼치는 해설은 흥미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