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전을 읽는 우리는 고상하다
이런 자계서, 파스텔톤, 라노벨, 만화나 쳐읽는 것들은 천박하다
혹은 똑같은 고전에서도 자꾸 서열 나누려 들고
1억의 독자가 있으면 1억의 관점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서열론으로 귀결시키니까 당연히 바깥 사람들이 보기엔 고상한 척 하는 병신들로 낙인찍힐 수밖에
그러면 고전 고전 하면서 뭐 대단한 평론을 내놓느냐? 그것도 아니고 걍 재밌었다로 퉁침
그런 논리면 대중 통속소설 읽고 재미 느끼는 거나, 고전 읽고 재미 느끼는 거나 뭔 차이냐
- dc official App
뭐래
왜 좋은 지 말도 못하면서 무조건 고전 고전 하면서 다른 거 좋아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깔아뭉개는 태도가 바깥 사람들이 보기에 독갤이 백안시되는 이유다 라는 얘기다 - dc App
비추 누르고 싶은데 비추 버튼 없으니까 투표나 잘해라
다른 갤들좀 가봐 그나마 여기는 고상한 척이라도 해서 서열놀이 덜하는 편임
딱히 고매한 척 한적도없는데
게이가 급발진하누
고전은 독서의 이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고 검증된 작품들임. 라노벨 창작도서 만화 등등이 무가치하단 건 아니고 개중에 최신의 과학적 발견이나 사상의 진보가 녹아있어서 영감을 자극하는 뛰어난 작품도 있겠지만(그래서 교육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이 검증해서 많이 사용하고) 일반인들 책 읽을 시간이 얼마나 되냐? 그리고 독서의 목적이 대부분 고전의 지향성과 일치하니까
근데 고전 읽는 건 오오 하면서 다른 거 까내리고, 정작 고전 왜 읽냐고 물으면 재미라고 하는데 그 재미를 명확하게 얘기도 못하는 건 어케 설명 - dc App
고전이 답이라는 거야. 성인으로서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를 통한 사고훈련 텍스트와의 상호작용 스키마 통합 등을 목표로 하면 비용을 고려했을 때 고전을 읽는 게 효율적이라고 봄. 만약 고전을 이해할 만큼의 독서력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본인 취향에 따라 장르부터 읽거나 본인 전문분야 서적 아님 라노벨 자계서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효용성 측면으로 답하자면 니 말이 맞는데, '재미'를 추구한다면서 그 재미가 고전에는 있고 다른 것에는 없다는 논리가 이상하다는 거임 - dc App
독서의 진짜 재미가 바로 그 사고훈련과 융합과정이야. 독붕이들한테 라노벨이 재미가 있겠어? 너한테 아기들 보는 사물놀이 들어간 그림책 보라고 하면 재밌겠냐?
고전은 심미적 희열의 극대화임. 아우라가 있음. 문체, 장면, 플롯, 고전은 이 요소들을 가장 최선의 방식으로 가공하여 독자들에게 상상치도 못한 이야기와 예술적 형식을 풀어냄. 그것에서 오는 심미감과 아우라가 여기 독갤에서 먹히는 거고. 그게 고전을 보는 재미임.
이 정도로 얘기하면 인정함 ㅇㅇ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개소리직걸이노 ㅋㅋㅋㅋ 니같은애들이야말로 유명 작가, 유명 고전 찬양하고 숭배하면서 걔네들 명성에 취해서는 부끄러운줄 모르고 "와~ 이 작가 지린다 이 작품 최강이다 이거 미만 잡이다 "이지랄하는 애들아니냐?
약간 독갤 고상한척한다는 생각들긴 함 고전이라고 하는 책들만 추천하고 고전 아니면 너 책알못 ㅇㅇ 취급한다는 느낌받음 이럴거면 왜 '독서'갤이지
팩트)어떤 갤이든 취좇 심하다 - dc App
디시 힙스터갤 특임 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알바가 고로시하잖아 - dc App
비문학은 그나마 나은거 같음 파스텔 이런거 빼고는 고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보는듯 근데 문학은 확실히 고전 존나 좋아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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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을 매기지 않는 게 왜 병신 같은 자세노? 너무 극단적이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구린 것을 구리다고 하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