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상 같은 느낌임


대체 무슨 재미로, 어떤 내용으로 이해해서 읽어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힘


양판소물하고는 또 뭔가 느낌이 다르고, 뭔가 일본만화를 글로 표현해놓은 것 같은데


나로선 뭔가 건드리기 엄두조차 안 남


라노벨이 성적판타지 충족을 목적으로 읽는 거라면


차라리 라노벨보다 괜찮은 책들도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이상하게도 나로선 머리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가장 힘든 게 라노벨이었음


이게 단순히 수준이 낮다 높다를 떠나서


그 특유의 이질적이고 낯설다는 느낌이 괜한 경외심마저 불러일으키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