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건 교수 역으로 젊예초 보고 있는데 가끔씩 서술어나 조사가 호응이 이상한 거 같이 느껴지는 문장들이 있음 몇번씩 읽다보면 이해가 가는데, 조사가 이상하다고 느껴짐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
종건이 번역때문에 그런 걸수도있음. - dc App
시바 더블린 사람들은 종건이거로 보지 말까..
율리시스 체리피킹하면서 읽어 봤는데 김종건 교수의 문제일 가능성이 큰듯. 율리시스에서는 예를 들어 블룸이 해변에 "I am a" 라고 쓰는데 내 기억으론 이게 바람맞은 사람이라고 쓰려다가 유보한 것인 동시에 부정관사 a를 통해 블룸이 보편적인 존재임을 드러내려 한 것이라고 알거든. 근데 이걸 김 교수는 "한. 이다." 이렇게 번역하고 밑에 각주만 닮.
율리시스랑 피네간은 걍 원서로 봐야하나... 하... 율리시스를 원서로 어떻게ㅜ읽어 ㅅㅂ ㅋㅋ
그래도 김종건 교수가 은퇴하고도 꾸준히 개역판 내고 있으니까 지금은 또 달라졌을 수도 있어 너무 희망을 버리진 마셈
왜 스티븐도 교무처장보다 영어 잘 하면서도 그 언어를 받아들여야만 예술을 제대로 받아들인다고는 안 하잖아 똑같은 거임
쨋든 ㄱㅅ.. 어차피 율피는 피할길도 없이 김종건교수 하나니까 읽어보고 아쉬우면 영어배워서하도 원서 읽지 뭐... 더블린 사람들은 다른 버젼으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