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코프

외도 한번 하긴 했지만


의외로 아내와 아들한테 잘해줬다더라

사생활 문제되는거 거의 없고

클럽, 동호회, 교회도 다니지 않고

친목도 도모 안하고

술, 담배, 마약 안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물의 안 일으키고

인종차별 반대하고

매너 있고

간지 흘러넘치고

문학 속에서 수영하고

글 ㅈㄴ 잘쓰고?

이거 뭐냐?

이런 작가가 롤리타를 썼다.

작가와 작품은 별개로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