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디킨스나 귄터 그라스가 어릴때 정규 교육 제대로 못받고 노동하면서 자수성가해서 그 반동으로 글이 난삽한 부류인데 이런 사람들은 잘 읽힌다면 역으로 역자가 문장에 손대고 의역을 쎄게 한게 아닌지 의심해봐야됨
익명(58.238)2021-07-28 18:08
답글
그런 이유가 있었네
익명(125.136)2021-07-28 18:55
답글
2 - dc App
익명(211.116)2021-10-28 01:15
황폐한 집 살까 했는데 또 고민되네
익명(175.214)2021-07-28 18:10
찰스 디킨즈의 작품은 문장이나 문체의 약점뿐만 아니라, 구성도 허술해서 떡밥 회수 안되거나 어설픈 에피소드가 쓸데없이 존재하는 경우도 꽤 있음. 히지만 캐릭터와 메인 스토리에 힘이 있고, 작품 중반부 넘어가면 끝날 때까지 정신 못차리며 읽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흡인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음. 문학은 그 모든 단점을 다 쓸어버릴 정도로 장점이 확실하면 OK 임
익명(211.36)2021-07-28 18:56
답글
두도시이야기 정도면 떡밥회수 ㅆㅅㅌㅊ 아닌가 싶은데
양자철학(14.52)2021-07-28 19:18
이런 유형의 작가로 극한을 보여준 사례가 시어도어 드라이저... 가난 속에 고학으로 작가가 된 드라이저는, 평생 맞춤법과 문법에 맞는 문장을 구사하지 못하고 되는대로 글을 썼음. 게다가 만연체...TT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전개에 힘이 있고 메시지의 임팩트가 어마어마한데다가 진솔함을 담고 있어서, 중년 이후 거장 대접 받으면서 작가 생활을 하였음
찰스 디킨스나 귄터 그라스가 어릴때 정규 교육 제대로 못받고 노동하면서 자수성가해서 그 반동으로 글이 난삽한 부류인데 이런 사람들은 잘 읽힌다면 역으로 역자가 문장에 손대고 의역을 쎄게 한게 아닌지 의심해봐야됨
그런 이유가 있었네
2 - dc App
황폐한 집 살까 했는데 또 고민되네
찰스 디킨즈의 작품은 문장이나 문체의 약점뿐만 아니라, 구성도 허술해서 떡밥 회수 안되거나 어설픈 에피소드가 쓸데없이 존재하는 경우도 꽤 있음. 히지만 캐릭터와 메인 스토리에 힘이 있고, 작품 중반부 넘어가면 끝날 때까지 정신 못차리며 읽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흡인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음. 문학은 그 모든 단점을 다 쓸어버릴 정도로 장점이 확실하면 OK 임
두도시이야기 정도면 떡밥회수 ㅆㅅㅌㅊ 아닌가 싶은데
이런 유형의 작가로 극한을 보여준 사례가 시어도어 드라이저... 가난 속에 고학으로 작가가 된 드라이저는, 평생 맞춤법과 문법에 맞는 문장을 구사하지 못하고 되는대로 글을 썼음. 게다가 만연체...TT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전개에 힘이 있고 메시지의 임팩트가 어마어마한데다가 진솔함을 담고 있어서, 중년 이후 거장 대접 받으면서 작가 생활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