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없이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는데
머릿속에서 갑자기 예전에 보빔야스한 기억이 스치더니
검은 글씨가 새겨진 하얀 종이가 흩어져 사라지는 이미지가 떠올랐음
속이 매스꺼워져서 바로 뒤돌아 엘레베이터를 탔지만
만약 거기서 계속 계단을 내려갔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ㄷㄷ

책 이야기 : 하루키는 아쿠타가와 상을 못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