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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 보면 진짜 몰입감 하나는 쩔어주네

교과서에서만 봤던 사건들을 전부 체험한 사람이 술회하니까, 몰입력이 엄청남.

일단 내가 그 사건을 인지는 하고 있고

그 사건에 나오는 사람들이 누군지도 대략 아는 상태로

경험한 사람이 썰푸니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읽게 되네.

일제강점기 일본인과 한국인 학생의 관계나

서북지방의 풍토색 등등.. 호기심이 자꾸 생기는 소재들임.

625부터는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색안경을 끼고 볼 소재들이 나와서 언급은 안하겠음.

심심한 사람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