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재밌다고는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것에 끝에서 두 번째? 에 수록된 에세인데
대학 창작 프로그램 워크숍(=문창과) 출신들에 대한 기성 작가들의 입씨름이 주 내용임
근데 여기서 설명하는 창작 프로그램 워크숍이 돌아가는 내용이 김치 문창과가 돌아가는 내용이랑 많이 흡사함
글 쓰는 법을 가르치는 곳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글 쓰는 법을 가르치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란 얘기도 그렇고..
다만 출판사 편집자들이 워크숍을 돌아다니며 쓸만한 얘들 뽑아가는 건 차이가 있긴 하더라, 아닌가? 신인상이 대충 그런 거랑 비슷한가.
1988년 미국에는 시를 읽는 사람보다 시를 쓰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도 2021년 한국에서 통하는 얘기인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타블로가 스탠포드에서 창작 프로그램 워크숍 들었음
결론
문창과, 겉절이 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순문학 논쟁 이런거 사실 유럽, 미국, 일본에서 마르고 닳도록 한 거긴 함 - dc App
하지만 아웃풋이
근데 사실 저쪽 동네도 요즘 젊은 작가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 없긴 함
갤에서 영국 겉절이 유망한 사람 다루는 글 보면 거기는 거의 판타지나 SF 어중간하게 섞어서 영화화,드라마화 노리는 추세 같던데
돈 벌어야지
결국 장르문학 요소가 들어가는 게 현실적으로 팔리는 지름길인 듯. 그리고 순문학 장르문학 나누는 것도 사실 이제 무의미한것 같고 - dc App
약력에 문창과 숨기는 것도 괘안을 거 가틈. 선입견이란 게 만들어진 느낌이라. 신비주의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