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힐튼이 2루타 때리는 순간 나도 소설을 쓸 수 있겠다는 계시를 받았다잖아.
거기가 습작도 안하고 키친테이블에서 일끝나고 탁탁 친 바람노래들어라가 쟁쟁한 신인상을 수상했다?
고건 바로 뮤라카미도 악마든 뭐든 자기도 모르게 그쪽의 신과 계약을 한 것임
블루스에도 로버트 존슨이 사거리 크로스로드에서 악마와 계약을 해서 듣보잡이었다가 한순간에 명곡들 줄줄이 만들어 라이브하고 다닌거보면
전혀 신빙성이 없지 않은듯함
알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는 존재한다......
지 뭔 노래 듣는지 제목에 가사에 멜로디에 또 앉아있는 의자 색깔은 뭔지 테이블은 어떤 모양인지 이딴 ㅈ도 쓰잘데기 없는 내용을 누가 영감으로 줌? 그런 천재적 영감류는 류노스케 쪽이 더 가깝지 하루키는 딱 엉덩이로 쓰는 스탈이이고
갠적으론 류노스케 10쪽 짜리 단편이 하루키 1200쪽 장편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