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를 잘 캐치하는 독서가들에겐 최고의 오락물이고.
Cosmic Horror 라는 게
인류가 예전부터 익히 알았던 초자연현상, 유령이나
귀신이야기 등의 보편적 문화, 고딕풍 호러가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세계, 우주의 당연시되는 질서에 위배되는
이질적이고 생경한 두려움을 선사하는 것이거든
그리고 러브크래프트는 빅토리아시대에 태어난 사람임
그때는 아직 세계 곳곳이 탐험되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이 많았던 미스터리적 상상이 풍부했던 시대임
'광기의 산맥'같은 작품이 그런 게 잘 드러남
그런식으로 책에 독자를 맞춰야 되는 소설이라고 우기기 보다 문체가 병신인것을 인정하면 편한것을.....
내가 딱 줄거리캐치하면서 읽는 타입인데 나하곤 안맞겠네
그냥 러브크래프트 세계관 만든것에 의의를 두는 작가. 솔직히 지금 읽으면 재미는 없음.
한마디로 고전중에서 쓸모없는 종류인, 지금 읽어서는 아무 가치도 없는 작품 수준이네
호불호 은근히 갈리는작가구나
설정이랑 세계관은 재밌는데 본편은 읽기 힘들어서 여러번 재도전중...
조온나재밌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 - dc App
스티븐 킹이 러브크래프트 깐 걸로 기억하는데, 글 존나 못 쓴다고.
스티븐 킹은 러브크래프트 빠에 가깝던데. 근데 대화를 침 못쓴다고 하긴 했지. 실제 대화를 많이 안해본거같다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