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개꿈이 되버렸고, 사회주의 혁명도 개꿈이 되버렸고, 이제 보잘것없는 각자도생의 꿈만 꾼다 다들. 쇼미더머니 보면 참 안타까움. 다들 각자도생을 위해서 똥꼬쇼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함. 공무원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 피똥싸는 노력을 해야 될 수 있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꿈마저 별 의미없는 개꿈인 게 밝혀지는 시대가 오면 우린 뭘 목적으로 살까, 목적 없이 그냥 허무 속을 방황할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다들 희망차게 살고 있나 모르겠다. 나는 보잘것없는 평범함을 이루기 위해서 피똥을 싸야하는 이 시대가 너무 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종교라도 있거나 혁명이라도 꿈꾸면 더 보람찰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