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의 노교수가 육감적인 여제자를 꼬시는 소설이에요.. -_-ㅋ
꼬시는 과정에서 <아마도 저 어린 아이는 나의 이런 점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저 아이는 자신의 육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알 것이다> 대충 이런 심리묘사를 자세하게 해놨는데 그와중에 비속어도 꽤 많아서 읽으며 불편해할 독자도 있을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수위가 상당히 높아요.. 근데 꼭 표현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노교수가 버리다시피 한 40대 아들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것과 같은 멍청한 짓이라는 식으로 독설을 퍼붓지만 자신의 방탕한 생활도 그다지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아요.. 늙은 자신이 결국 젊은 남자로부터 제자를 빼앗기게 될거라는 불안에 시달리고 양다리 걸치던 중년 여자에게는 제자가 흘리고 간 탐폰 들켜서 둘러대느라 혼쭐이 나지요.. -_-ㅋ
제자와 만나지 말라는 친구의 우정어린 조언은 한귀로 흘리고 계속 지 살던대로 살다가 결국 큰코다치게 되는데 제가 예상한 그런 파국이 아니라 살짝 다른 흐름으로 진행되었어요.. 초반에는 그냥 이거 잘쓴 야설 아닌가 할정도였는데 점점 숙연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전개와 분위기..
영화로도 있던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꼬시는 과정에서 <아마도 저 어린 아이는 나의 이런 점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저 아이는 자신의 육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알 것이다> 대충 이런 심리묘사를 자세하게 해놨는데 그와중에 비속어도 꽤 많아서 읽으며 불편해할 독자도 있을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수위가 상당히 높아요.. 근데 꼭 표현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노교수가 버리다시피 한 40대 아들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는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것과 같은 멍청한 짓이라는 식으로 독설을 퍼붓지만 자신의 방탕한 생활도 그다지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아요.. 늙은 자신이 결국 젊은 남자로부터 제자를 빼앗기게 될거라는 불안에 시달리고 양다리 걸치던 중년 여자에게는 제자가 흘리고 간 탐폰 들켜서 둘러대느라 혼쭐이 나지요.. -_-ㅋ
제자와 만나지 말라는 친구의 우정어린 조언은 한귀로 흘리고 계속 지 살던대로 살다가 결국 큰코다치게 되는데 제가 예상한 그런 파국이 아니라 살짝 다른 흐름으로 진행되었어요.. 초반에는 그냥 이거 잘쓴 야설 아닌가 할정도였는데 점점 숙연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전개와 분위기..
영화로도 있던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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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묘사가 갱장하네여;
짧아서 좋았음 - dc App
필립 로스 좋다. - dc App
40대 노교수라는 사람이 참 경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