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읽을 책 고르려고 오늘 교보갔는데 책을 잘 못 고르겠더라. 인기도서는 여자분내 폴폴 풍기는 사랑소설이나 같잖은 에세이 이런거 밖에 없드라. 베스트셀러는 조국의 시간 추미애의 깃발 딱 보는 순간 걸렀고. 고전코너는 온통 인스타 감성 양장본만 팔아먹고 있는거 보니까 사기 싫어짐.
책 보는거 편식하는 편은 아닌데 내돈 주고 사려니까 돈 아까워서 아무거나 못사겠음.
좋은 책 고르는 법이나 좋은 책 추천좀. 나는 이문열 사람의 아들 가장 좋아함.
책 보는거 편식하는 편은 아닌데 내돈 주고 사려니까 돈 아까워서 아무거나 못사겠음.
좋은 책 고르는 법이나 좋은 책 추천좀. 나는 이문열 사람의 아들 가장 좋아함.
소설은 나보코프픽을 믿으면 된다.
한국 소설 좋아하면 난쏘공
확인 ㄱㅅㄱㅅ
결국 니가 읽을 책이니 니가 골라야지 그걸 누가 대신 골라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대신 나도 오프라인에서 내가 찾는 책은 없기 일수여서 책은 무조건 온라인으로 산다. 쓸데없는 베셀 따위는 눈길을 안 줘도 되니까
맞는말인듯. 근데 또 내가 고르려니까 읽던 것만 사게되더라. 진짜 좋은 책을 거르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많이 읽다보면 언젠간 읽게 되어 있음 물론 그래도 못 읽는 책은 존재하지만
https://youtu.be/pFUhXS8BZ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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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분야 별로 나눠 인문, 과학, 에세이, 소설, 고전 이런 식으로 그 다음 서점에 가서 훑어본 다음 내가 어떤 책이 마음에 들었나 메모 그동안 유튜브나 네이버, 디시, 나무위키 검색하거나 글 쓴 것과 관련된 책을 찾음 그 메모를 다시 보면서 내 취향을 파악해서 비슷한 책을 고르고, 내 생각이나 감성이랑은 정반대의 책도 몇권 담아
내가 오랜 기간 읽을 책들을 고르라면 이렇게 고를 듯
자기 관심분야 파악하는게 우선임
가장 안전한건 고전이지. 이문열 좋아하면 《황제를 위하여》 추천. 사실 좋은 책이라기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책이 더 맞는 표현 같긴 한데 이 안목을 키워가는 방법은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똥작이랑 지뢰작 무수히 밟아가며 차차 정립해 나가는 수밖에 없뜸. 많은 시간과 무수한 시행착오가 필요할 거임.
참고만 한다면 서울대 고전 추천도서 목록 보는 것도 좋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