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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방법이라곤 수술밖에 없던 시절로 되돌아가서

암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과정의 시행착오와 극복을 묘사하는 책인데

아직 초반부인데도 굉장히 흥미롭다.

의학적으로 다소 전문적인 내용임에도 그 설명이 간명하게 돼있는 편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과도하게 스토리텔링을 섞지 않는 팩트 위주의 책인데도 암이라는 질병을 탐구하고 극복하려는 과정 자체가 엄청 흥미로움.

살짝 두꺼운데다 페이지 당 글자수가 많은 편인데도 금방 완독할 것 같은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