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10대 중반에 읽고 나서 다시 또 읽는데 아무래도 내가 읽던 판본이 다른 거 같다. 민음사 판본으로 재독했는데 뭔가 살짝 번역이 기억 속의 책보다 매끄럽다.

70년대 일본의 경제적 풍요로움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작중에 주인공이 기숙사 시설에 그 당시에 있을 거를 쫙 서술하는데 일상생활에 필요한게 다 있는 걸 생각하면...

레이코 아줌마는 보다 보면 그냥 속세를 벗어난 초월자 느낌이 강하다. 그냥 그렇다고.

10대 중반에 읽었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별 느낌이 없었다. 아무래도 이 소설은 나랑 안 맞는 거 같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