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학계는 순문학 아니면 양판소였고 양판소식 소설은 낮게 봐왔음. 기본적인 서사와 스토리가 탄탄한 소설들은 오락성을 중시하는데 문학을 오락의 대상으로 소비하는 것을 꺼려하는 게 아닌가 싶음.
ㅋㅋ(223.28)2018-02-25 22:20
일본과 비교하면 일단 책 판매량, 독서 인구, 소비 시장의 크기 부터 다른데, 문학 성향도 오락성을 중시하는 편이 많아서 라이트 노벨이나 추리 소설 등도 시장성이 두터움. 또한 만화등의 서브 컬쳐가 대중화되있어서 인식이 좋고 오락성을 낮게 보지 않고, 오히려 높게 보고 순문학들도 오락성을 배제하지는 않음.
ㅋㅋ(223.28)2018-02-25 22:23
그 예가 무라카미 하루키겠지.
ㅋㅋ(223.28)2018-02-25 22:24
책 볼 수 있는 환경 조성 부터 가자 - dc App
콩쿠키(coookie33)2018-02-25 22:29
본래 한국문단에도 오락성을 중시하는 작가 꽤 많았습니다. 신문 연재소설이 많았거든요. 이병주 바람과 구름과 비, 최인호 별들의 고향, 정현웅 전쟁과 사랑 등은 갈데 없는 오락소설이었죠. 박범신 불의 나라+물의 나라, 박완서 도시의 흉년+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등은 아침 드라마로 잘 어울립니다. 1990 년대 이후 한국문단이 대중성을 잃었다고 생각해요
gksrud(kimtai0)2018-02-25 22:35
일본 문학도 서사가 약한게 약한게 누차 지적되어옴 점인데 뭔소리냐 - dc App
익명(203.229)2018-02-25 22:38
'바람과 구름과 비' 개꿀.. gksrud 님은... 도대체 안 읽은게 뭐임?
익명(175.255)2018-02-25 22:38
겐지이야기때부터 서사문학은 쳐발렸지 뭐.
1111111111(119.192)2018-02-25 22:41
홍길동전은 서사 조타
익명(110.70)2018-02-25 23:10
환경때문아닐까? 둘다 은근히 다르잖아 특유의 군기잡을려는문화가 예술계에서도 제법있고
익명(124.60)2018-02-25 23:51
일본 출판시장 세계 3위임 거기랑 비교하면 안됨
도길빠.(128.134)2018-02-26 00:20
간단히 말해서 돈이 안되니까
익명(59.0)2018-02-26 01:30
한국에도 예전에 신문연재하면서 문학으로 등단한 사람들이 대중소설도 많이 쓰고 장르적인 시도를 많이 했다. 근데 지금은 그런게 없지. 왜냐하면 대중적이고 장르적인건 대체로 망하거든. 시장이 형성되어야 거기에 매달리는 사람이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부곽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당연한거.
익명(59.0)2018-02-26 01:30
대중이 잘 읽는다는 장르시장이 한국에서는 양판소 웹소설같은 쓰레기빼고는 죄다 죽어있는거 보면 어이없음. 이런 병신같은 출판구조는 여기밖에 없을거야.
익명(59.0)2018-02-26 01:31
대중적이고 장르적이라고 해서 대체로 망하지는 않지. 한국 영화계를 보면 1000만 관객 넘은 영화들은 하나같이 대중적이고 장르적인 작품들이 많음. 예를 들어 부산행이나 7번방의 선물 최근에 나오는 신과 함께같은 영화들말이야.
ㅋㅋ(223.28)2018-02-26 02:01
일단 대중성이 죽은 가장 큰 원인은 독서 인구가 줄었다는 것. 만화, 인터넷,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등장이 가장 큼.
ㅋㅋ(223.28)2018-02-26 02:03
이제는 문학 자체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대중들의 관심사에서 뒷전이 되어가는 것 같음.
예뻐거나 멋져보이는 글을 쓰는데에만 집중하니까?
일본은 라이트노벨이 강세임 ㅉ 글알못 - dc App
ㄴ 그런 면도 있죠. 난 어떤 면에서는 신경숙이 그 시초라고 보고 있음.
우리나라 문학계는 순문학 아니면 양판소였고 양판소식 소설은 낮게 봐왔음. 기본적인 서사와 스토리가 탄탄한 소설들은 오락성을 중시하는데 문학을 오락의 대상으로 소비하는 것을 꺼려하는 게 아닌가 싶음.
일본과 비교하면 일단 책 판매량, 독서 인구, 소비 시장의 크기 부터 다른데, 문학 성향도 오락성을 중시하는 편이 많아서 라이트 노벨이나 추리 소설 등도 시장성이 두터움. 또한 만화등의 서브 컬쳐가 대중화되있어서 인식이 좋고 오락성을 낮게 보지 않고, 오히려 높게 보고 순문학들도 오락성을 배제하지는 않음.
그 예가 무라카미 하루키겠지.
책 볼 수 있는 환경 조성 부터 가자 - dc App
본래 한국문단에도 오락성을 중시하는 작가 꽤 많았습니다. 신문 연재소설이 많았거든요. 이병주 바람과 구름과 비, 최인호 별들의 고향, 정현웅 전쟁과 사랑 등은 갈데 없는 오락소설이었죠. 박범신 불의 나라+물의 나라, 박완서 도시의 흉년+그대 아직 꿈꾸고 있는가 등은 아침 드라마로 잘 어울립니다. 1990 년대 이후 한국문단이 대중성을 잃었다고 생각해요
일본 문학도 서사가 약한게 약한게 누차 지적되어옴 점인데 뭔소리냐 - dc App
'바람과 구름과 비' 개꿀.. gksrud 님은... 도대체 안 읽은게 뭐임?
겐지이야기때부터 서사문학은 쳐발렸지 뭐.
홍길동전은 서사 조타
환경때문아닐까? 둘다 은근히 다르잖아 특유의 군기잡을려는문화가 예술계에서도 제법있고
일본 출판시장 세계 3위임 거기랑 비교하면 안됨
간단히 말해서 돈이 안되니까
한국에도 예전에 신문연재하면서 문학으로 등단한 사람들이 대중소설도 많이 쓰고 장르적인 시도를 많이 했다. 근데 지금은 그런게 없지. 왜냐하면 대중적이고 장르적인건 대체로 망하거든. 시장이 형성되어야 거기에 매달리는 사람이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부곽되는데 그런게 없으니까 당연한거.
대중이 잘 읽는다는 장르시장이 한국에서는 양판소 웹소설같은 쓰레기빼고는 죄다 죽어있는거 보면 어이없음. 이런 병신같은 출판구조는 여기밖에 없을거야.
대중적이고 장르적이라고 해서 대체로 망하지는 않지. 한국 영화계를 보면 1000만 관객 넘은 영화들은 하나같이 대중적이고 장르적인 작품들이 많음. 예를 들어 부산행이나 7번방의 선물 최근에 나오는 신과 함께같은 영화들말이야.
일단 대중성이 죽은 가장 큰 원인은 독서 인구가 줄었다는 것. 만화, 인터넷,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의 등장이 가장 큼.
이제는 문학 자체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다고 보여지고 대중들의 관심사에서 뒷전이 되어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