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새벽, 비주류 위키에 순차적으로 의미불명의 항목들이 추가됨. 몇몇 사람들은 이걸 반달이라 판단하고 삭제하게 됨. 그런데, 며칠 전 살인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현장에 남긴 편지 속 내용 대부분이 첫번째로 추가된 항목 속 내용과 일치한다는 점이 한 유저에 의해 발견됨. 그래서 이 위키의 관리자와 유저들이 범인을 추적할지, 방관할지 토론하며 다투게 됨.
점점 비주류였던 사이트가 모종의 사건으로 규모가 커지고, 이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는 유저들의 배척과 갈등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참고로, 편지 내용은 언론에 공개되었고, 아직 범인은 오리무중인 상태. 범인은 첫번째 편지만을 남겼으며, 정체 불명의 항목들은 각자 다른 컴퓨터에서 작성됨.
일단 신랄하게 현실성 없는데 까줘. 자다가 갑자기 생각난거라 존나 구릴거임.
누구나 다 구상 단계에서는 참신해요. 그런데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게 되면 상당히 고될 겁니다, 그 참신함 때문에.
구상은 ㅅ1ㅂ 아무나 하지. 중요한건 글을 잘써야지. ㅈㄴ재미없는 이야기도 재미있게 풀어내는게 작가능력임.
그럼 일단 써보고 생각할까...
사람들이 참신하고 신선한 거 찾는다고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됨. 참신한데 프로 수준의 치밀함을 원하는 거다. 못 믿겠으면 초장 직접 써 보고 돈 주고 산 책이다, 라고 자기암시 하면서 읽어보도록. 구리다면 좀 더 연습하고.
복돌이 아니라 반달아님? - dc App
ㄴㄴㅇㅋㅇㅋ 혹시 추리소설중에 재미있는거 있으면 한권 추천해줄래? 참고용으로 읽어보게. 나는 셜록홈즈 전권하고 용의자X의 헌신,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은게 다라
ㄴㄴ아 그거 오타인듯
아비코 다케마루의 <탐정 영화>를 한번 읽어 보세요. 저자가 추리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하니까, 꽤 괜찮을 겁니다.
백설공주 살인사건이 이글 주제랑 어울릴거 같긴함 - dc App
모두ㄱㅅㄱㅅ 지금 플롯하고 초고나 쓰러 가야게따
책도 시키고
븅신같움 - dc App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