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책에 정확히 이런문구가 있었다기 보단
이런저런 얘기를 종합해봐서
내가 해석하는 건 이런식이야
----
인간의 직관은 논리적이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협동에 근거한 선함을 가지고 있으
근데 인간의 편합한 이성은 논리적으로
이기주의를 유도함
직관의 일부도 이런 이기주의에 동의
진화론의 일부도 근거를 제시
그러나 거시적 정치경제학적 문제나
환경학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봐서
인간이 이렇게 이기적이면
죄수딜레마 문제나 공유지의 비극이 일어남
즉 협동으로 파이를 못키우고 공멸
(개인 인간의 이성이 쉽게 거시적인 측면까진 안커짐)
결국 이기주의적 논리를 논리에 따라
너무 따르기보다
선함의 직관을 따라 선함을 추구하면
이기주의로 인한 공멸을 막는 해법이 됨
어차피 인간이 진화못한 유인원들에 비해
나은건 공감능력 협동능력이고
일부학자는 리처드도킨스가 주장하는
이기적 유전자론에 대해 반발도 하고 있음
그래서 마음속에 있는 선함의 직관을
따라가자 그런말임
(물론 시대의 패러다임에 따라
그 선한 직관이 소수자에 대한 박해가 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 dc official App
휴먼카인드랑 사피엔스랑 바른마음이랑 뒤섞여서 잘정리가안된다 옛날에봐서 대충 책의 느낌만 기억남
나도 지금 쓰면서 생각 정리중얌. 휴먼카인드 좋냐? - dc App
바른마음보다 더좋앗음
직관이 선하다는 얘기는 딱히 안 하지 않나? 그냥 너네 생각보다 직관 사고 과정에 중요하게 작용하니 적당히 이해할 건 이해합시다~ 라 했던 거 같은데. 협동 얘기도 그게 선함의 본능이라기 보단 이기성으로 정리되는 유전자 생물학에 반대하고 인간의 직관 중 집단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걸 강조했던 거 같고.
도덕의 잣대가 이성이나 논리가 아닌 직관이라서 결국 인간은 직관적으로 선함을 추구한다 이렇게 이해함 - dc App
음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도 되겠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직관끼리 부딪히면서 선함에 대한 갈등이 생기는 거니까.
칸트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