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 자체를 선하다 했었나? 이성과 논리가 도덕을 왜곡시킨다고 했었나? 직관이 도덕의 근간인 것보다 나아가 도덕 자체가 본성이라 했었나? 후반부 집단과 종교 얘기는 어쩌다 나왔더라?
재독할 때 나쁜 교육도 같이 읽어봐야겠다
댓글 7
요새 나 바른마음 보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
콩쿠키(coookie33)2021-08-06 14:45
근데 내가 한달도 안된 책 읽고 여기에 내가 쓴글도 검색해보니 머리속에 있는 인상적인 내용과 다른 부분이더라 와 - dc App
비문학전자책(rememberfireworks)2021-08-06 14:58
우리는 자기 생각보다 훨씬 직관적인 생물들이고, 그 직관은 선천적이면서 동시에 후천적인 교육에도 영향을 받아 개인의 가치관은 그에 따라 다채로운 매트릭스를 형성한다. 그 다채로운 매트릭스를 맛에 비유하자면, 누군가는 매운맛과 짠맛만 예민하게 느끼지만 누군가는 매운맛, 짠맛, 신맛, 단맛, 쓴맛을 골고루 적당히 느끼기 떄문에 우리는 서로를 감정적으로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상대가 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자신에게는 그러한 맛이 안 느껴지거나 둔감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리가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런 저런 그런 실험들로 유추해낼 수 있다.
1(112.214)2021-08-06 16:14
답글
따라서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와 행동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저자는 우리가 근 200년간 도덕적으로 생물학적 진화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썰까지 품. 내 기억으로는 대충 이랬음.
1(112.214)2021-08-06 16:15
답글
도덕을 추구하고자 하는게 본능이다 뭐 그런 말도 했나? 서문에 보니까 바른 마음이라는 제목이 그걸 의도한 거라는데 뭔가 본능이 도덕 추구라는 얘기는 긴가민가해서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8-06 16:25
답글
글씨...그거까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도덕적인 사람이 살아남았을 거라 우리는 생각보다 이타성을 탑재하고 있는데다 사회적 문화적으로도 그런 덕성을 우대함에 따라 우리는 1.2만년간 급격히 도덕을 추구하도록 진화해왔다..뭐 이런 내용? 200년이 아니고 1.2만년이네.
요새 나 바른마음 보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
근데 내가 한달도 안된 책 읽고 여기에 내가 쓴글도 검색해보니 머리속에 있는 인상적인 내용과 다른 부분이더라 와 - dc App
우리는 자기 생각보다 훨씬 직관적인 생물들이고, 그 직관은 선천적이면서 동시에 후천적인 교육에도 영향을 받아 개인의 가치관은 그에 따라 다채로운 매트릭스를 형성한다. 그 다채로운 매트릭스를 맛에 비유하자면, 누군가는 매운맛과 짠맛만 예민하게 느끼지만 누군가는 매운맛, 짠맛, 신맛, 단맛, 쓴맛을 골고루 적당히 느끼기 떄문에 우리는 서로를 감정적으로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상대가 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자신에게는 그러한 맛이 안 느껴지거나 둔감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리가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런 저런 그런 실험들로 유추해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와 행동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저자는 우리가 근 200년간 도덕적으로 생물학적 진화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썰까지 품. 내 기억으로는 대충 이랬음.
도덕을 추구하고자 하는게 본능이다 뭐 그런 말도 했나? 서문에 보니까 바른 마음이라는 제목이 그걸 의도한 거라는데 뭔가 본능이 도덕 추구라는 얘기는 긴가민가해서
글씨...그거까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도덕적인 사람이 살아남았을 거라 우리는 생각보다 이타성을 탑재하고 있는데다 사회적 문화적으로도 그런 덕성을 우대함에 따라 우리는 1.2만년간 급격히 도덕을 추구하도록 진화해왔다..뭐 이런 내용? 200년이 아니고 1.2만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