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독갤에서 추천 받아 읽은 바르가스 요사의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페루 군인들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한 창녀 부대를 구성하는 내용으로,
그 소재 상의 흥미뿐 아니라, 형식적인 부분으로도 꽤 재밌는 작품이었음.
대표적으로, 이 작품은 챕터가 아닌 문단마다 상황이 뒤바뀌는데,
첫번째 문단은 직장, 두번째 문단은 가정, 세번째 문단은 직장, 네번째 문단은 가정
이런 식으로 교차되는 서술방식임.
황당무계한 일을 떠맡게 된 모범적인 군인 판탈레온이 군대에서 받는 압박과 또 가정에서 받는 의혹의 시선이 교차되어 드러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음.
그 뒤부터는 상관에게 보내는 보고서 형식,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 Tv 프로그램 형식, 기사 형식 등등
다층적인 서술 방식을 사용해 지루할 틈 없는 작품이 되었음.
머 이런건 그렇다 치고 걍 야스 천지니까 그것만으로도 볼 이유가 되지 않을까?
이제 다음은 인생수정 읽으러 가야지
- dc official App
판테온이었으면 읽었다
이거 재밌지... 판탈레온의 심경이나 자세 변화도 흥미로웠고, 형식도 흥미로웠고, 소재도 흥미로웠음 - dc App
개추
야스투성이라 재미없을 수가 없는...
환경이나 배경 묘사도 찰져서 질펀한 섹스란게 뭔지 저절로 느껴짐. 축축하고 끕끕함 으...
ㄹㅇ 덥고 습한 공기 탓에 발정난다는 설정도 꽤나 에로했음
진중문고에 있던데 바로 읽으러 갑니다
꿀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