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재능이 뛰어난 이들이 웹소설, 라노벨, 애니메이션,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계로 대거 옮겼거나 아니면 순문학 자체가 현대라는 시대에 안 맞거나 둘 중 하나일수도 있고, 소설이라는 장르가 이제 도태되어 가는 과정일수도 있고... 뭐 알 순 없지 - dc official App
그냥 예술 자체가 현대에는 어려워졌다고 봄. 철학도 그렇고. 근대적 인문문화가 다 어려움에 부닥친 듯. - dc App
순수문학의 전성기에 아마 순수문학보다 대중문학이 훨씬더 많았을거야. 그런 수많은 대중문학이 읽히면서 순수문학도 힘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게 내 생각. 라노벨은 또 대중문학으로도 취급을 안해주니까 다르게 분류해야 할지도.
"문학적 재능이 뛰어난 이들이 웹소설, 라노벨, 애니메이션,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계로 대거 옮겼거나" 이건 아닌 거 같은데
하루키 이후의 뛰어난 일본 순문학 작가가 있는데 너가 모르는 거 아님?
시마다 마사히코, 야마다 에이미, 다와다 요코, 오가와 요코, 가와카미 히로미 정도가 꼽히는데.. 얘네들 중 하루키에 미칠 만한 애가 있는지는 의문 - dc App
일단 해당 작가들 작품 최소 1개씩은 읽어보고 내린 결론이야 - dc App
다른 작가들이 있는 거 아님?
그거야 나라고 모든 일본 작가를 아는 게 아니니까. 예시로 들어 주면 읽고 나서 얘기해야지 - dc App
저 작가들에 대한 일본문단의 평가도 비슷함?
일본 문단의 평가도 딱히 천재적인 작가의 등장으로 평하는 것 같지는 않음. 걍 뛰어난 작가다 정도지. 오에나 미시마 급은 아니라는 거지 - dc App
히라노 게이치로는 어떰?
그렇군
히라노 게이치로 정도면 꽤 괜찮은 작가이긴 한데, 세계적 작가로 평할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임. 발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함 - dc App
ㅇㅇ 히라노 게이치로 말고도, 갑툭튀로 누군가 나오지 않을까.
뭐 알 순 없지 ㅇㅇ 나도 기대는 하고 있음 - dc App
ㅇㅇ 덕분에 유익한 정보 얻고 감.
순문학은 존나 솔직히 유명한 작가 아니면 친구가 "야 나 랩하는데 내 곡 한번 들어볼래" 하는거 들어주는 기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