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기준이 뭘까.. 흡입력이라면 인간실격은 명작의 기준에 매우 부합한다만 그건 주관적이고.. 작가의 철학이 잘 녹아들었다? 이 책에는 무슨 철학이 있지? 고민하다가 딱 하나 떠오르는 건 이 책 출판 당시 일본의 상황이 매우 암울했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냄 + 사회 초년생들이 한 번쯤 해봄직한 고민(인간에 대한 불신, 가면을 쓰고 대하는 데에 회의감) 때문인듯..? 아직 독린이라 기준이 없는건가 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