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머리맡에


페소아 불안의 서
지드 지상의 양식
슬픔의 위안 세팅해놓고
밤 새벽에 주로 짧게 한토막씩 손 닿는 거 읽음

카페에서는
서양철학사나
서사 위주 문학책 하나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