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신조, 신념 또는 인생에서 얻은 교훈으로써의 '철학'과
인간과 세상에 대한 탐구로써의 '철학'

둘은 구분되어야지 혼동해서 쓰면 안 됨.

철학을 공부할 시간에 인생을 제대로 살면 철학이 만들어진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그러면 전자의 철학이 만들어지는 거지, 후자의 철학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전자의 철학은 주관적이기에 편협해질 수 있다. 그러지 않기 위해 후자의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