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식으로 특정 작가가 쓴 편지에 대한 내용이 주석으로 달려있는 걸 보면,
몇 백 년 전 사람의 편지를 어떻게 수집해서 어떻게 연구한 건지 궁금함.
편지 쓰는데, 사본을 따로 보관하는건가?
한편으론
한 200-300년 뒤에
한국의 한강 작가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는 식으로 연구되는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뭐 이런 식으로 특정 작가가 쓴 편지에 대한 내용이 주석으로 달려있는 걸 보면,
몇 백 년 전 사람의 편지를 어떻게 수집해서 어떻게 연구한 건지 궁금함.
편지 쓰는데, 사본을 따로 보관하는건가?
한편으론
한 200-300년 뒤에
한국의 한강 작가는 카카오톡 메시지로 ~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는 식으로 연구되는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편지 받은 사람이 작가 사후에 대중에 공개하는 형식이지 않을까? 조이스 아내가 공개한 조이스 편지들도 그런식이고, 에코도 에세이에 그런 식으로 공개되니까 반드시 추신에 이걸 읽은 즉시 태우도록 하고 태우지 않는다면 이 편지의 내용을 무효로 한다고 적어 놓으랬음.
그러니까, 한강이 향후 50년 후에도 읽힐 작가라면, 사후에 한강이 보낸 카톡들은 카톡 본사가 db 뒤져서라도 공개할 지 모르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