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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김사월의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국내 포크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 또한 작년에 나온 음반 ‘헤븐’을 좋게 들었기에
평소 습관처럼 들리는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난 잘 모르겠다. 별로다
‘그녀는 비건을 지향하고, 화장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을 갖고있다’ 를 제외하면 200p의 분량의 에세이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비건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떠나 자신의 철학을 갖고 비건으로 활동하는 인간 김사월을 지지한다, 화장을 하지 않고도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음악가 김사월을 지지한다
다만 나머지 내용은 남의 일기장을 들춰 본 것 같은 감흥없는 내용들 뿐 이었다
3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에서, 1부에서 계속 화장 이야기만 하고, 2부에서 음악 이야기를 하나 싶더니 다시 화장이야기, 코르셋 이야기, 채식 이야기 등등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서술한다
그나마 3부에선 입시 이야기, 연애 이야기 같은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지만 그마저도 1,2부와 비슷한 결론으로 귀결된다
자신의 가사처럼 자기혐오가 반복되고 외모에 대하여 혐오에 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 빼곤 어떤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 김사월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하지만 좋은 에세이를 읽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평소 습관처럼 들리는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난 잘 모르겠다. 별로다
‘그녀는 비건을 지향하고, 화장에 대해 비관적인 시선을 갖고있다’ 를 제외하면 200p의 분량의 에세이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찾을 수 없었다
비건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를 떠나 자신의 철학을 갖고 비건으로 활동하는 인간 김사월을 지지한다, 화장을 하지 않고도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음악가 김사월을 지지한다
다만 나머지 내용은 남의 일기장을 들춰 본 것 같은 감흥없는 내용들 뿐 이었다
3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에서, 1부에서 계속 화장 이야기만 하고, 2부에서 음악 이야기를 하나 싶더니 다시 화장이야기, 코르셋 이야기, 채식 이야기 등등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서술한다
그나마 3부에선 입시 이야기, 연애 이야기 같은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지만 그마저도 1,2부와 비슷한 결론으로 귀결된다
자신의 가사처럼 자기혐오가 반복되고 외모에 대하여 혐오에 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 빼곤 어떤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인간 김사월을 알고 싶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하지만 좋은 에세이를 읽고 싶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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