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든, 자신의 망상이든 자기는 외부에 의해 끝없이 고통받았고 상처가 있지만 내 안에는 잃어버리지 않은 일말의 순수성이 있다. 그 순수성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는 느낌 말임.

물론 저 생각이 잘못된 거라고는 생각 안함. 그런데 요즘 소수의 예술가들은 작품들을 계속하면서 저 상황을 뛰어넘는다기 보단 계속 저 위치에서 비슷한 작품들만 쏟아내는 거 같음.

의도된 불운이나 불행에 중독되어 있다고 표현해도 될 듯. 그리고 종국에는 지가 짜놓았던 상황이 자기가 겪은 진짜 상황이랑 너무 괴리가 있어 사람들에게 강요를 하기 시작하는 거지.

그것이 육체적이든 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