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 할 책이 무진장 많아서 뭐라 단언하기도 힘든 것 같음
누군가 일문학과 국문학 중 어떤 것이 수준이 더 높냐? 고 물어오면
물론 난 당연히 일문학이라고 답할 것 같은데
(왜냐면 젊작상 퀴어 문학에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어서…)
그 사람이 너 그럼 이광수 읽어봤어? 이청준 작가는? 이문열? 김훈은?
최인훈 김승옥 그외 묵은지 & 겉절이 작가들 어쩌구저쩌구
반대로 국문학이라 답하면 다꽝 & 스시 작가들 이름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따지듯 대들면 그순간 나는 문알못 되는 것 같아서 디게 별로임
그냥 취향의 문제로 남겨놓는 게 제일 좋은 듯
참고로 나는 하루키 미시마 김영하 이청준 좋아함 (사상검증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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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문제는 대부분 "난 ~~한 이유로 그 나라의 ~~라는 작가를 좋아한다" 라고 대답하면 풀린다 생각함. 근데 그냥 대뜸 어디 문학이 짱이라면서 다른 문학 까내리면 키배가 터지는 거야.
애초에 문학 수준을 자로 잰 듯 수치화할 수 없어서 무의미함 - dc App
독보적으로 문학 수준을 끌어올린 작가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지. 헬조선에도 그런 작가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개취로는 박경리지만 이것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