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베셀이라 싫다 가 아니라
멈춰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 죽떡먹들이 베셀에 올라오니까 베셀이 좋은 작품을 골라내는 기준으로서 옳은가? 하는 의문이 생김.
촛불스님(yuri40)2021-08-10 15:01
답글
베셀은 싫다x 싫은 책이 베셀에 올라가서 베셀을 보고 책을 고르기 싫어졌다 o
촛불스님(yuri40)2021-08-10 15:01
답글
애초에 많이 팔린다고 명작이 아니란 건 다들 동의하는 상황인데, '베스트셀러니까 읽어라' '베스트셀러니까 좋은 작품이다'라는 식으로 강요한다면 물론 반감을 사겠지만, 남들 사는 것 갖고 뭐라 하는 것도 좀 선민의식 같아서 말임. 애초에 베셀 = 좋은 서적 기준이라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은 여긴 없잖아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2
답글
소신발언) 죽떡먹이나 피터슨이나 똑같다.
익명(211.214)2021-08-10 15:05
답글
마찬가지의 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 책이 베셀이라는데 괜찮냐? 라는 글에 대해서 베셀이라서 사기보다는 책 내용과 저자를 알아보고 사라고 말하는거임. 이방인 인실 등등이 베셀인 건 잘 아는 사실이잖
촛불스님(yuri40)2021-08-10 15:16
답글
뭐 그건 당연하지 ㅇㅇ 동의하는 부분임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17
나는 독자들 등처먹는 악질 작가들에게 빡쳐서 싫은 것
익명(222.109)2021-08-10 15:01
답글
그런데, 누가 사라고 해서 강요한 것도 아닌데 자진해서 사들인 책이라면 그건 독자의 자유가 아닐까 싶음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3
죽떡먹이니 아프리카 청춘, 혜민스 책 등등 그 것들 또한 누군가에겐 양서일지니...
더숲튽훈(alcoholic0000)2021-08-10 15:06
답글
하지만 이지섹스님의 책은 후우... 돈없어서 참는다
더숲튽훈(alcoholic0000)2021-08-10 15:06
답글
뭐, 그걸 사는 것도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걸로 위안을 얻었다면 그 사람에게는 그렇겠지? 그러다가 또 다른 종류의 책으로 넘어갈지도 아무도 모르고.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6
만화책이나 에세이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상관 없음. 문제는 그런 책'만'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 건전한 출판 시장이라면 다양한 분야의 책이 골고루 베스트셀러가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특정 분야의 책만 많이 팔리고 있음.
익명(218.236)2021-08-10 15:06
답글
근데 베스트셀러가 편중되는 게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님 물론 그게 바람직하지 않을 순 있겠지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7
답글
만화책과 에세이를 제외하고 나면 그나마 많이 팔리는 건 자기계발서, 유명 저자의 책,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서 소개 된 책 뿐임. 사실상 순수한 의미의 '순수 유입된' 베스트셀러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
익명(218.236)2021-08-10 15:08
답글
그렇다고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이런이런 책 좋으니까 봐라'하고 강요할 수도 없잖아? 걍 볼 사람 보고 말 사람 마는 현실을 담담히 인정하자는 거지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10
답글
맞아. 대중한테 그런 책을 사지 말라고 강요할 수 없는 노릇이지. 그저 할 수 있는 건 우리라도 잊혀져가는 책을 비춰주고 반추하는 거지.
익명(218.236)2021-08-10 15:10
답글
아마 독갤러도 독갤에서만 "이딴 게 베스트셀러냐!!!" 이러는 거지, 현실에서까지 남을 비하한다거나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을 거야.
익명(218.236)2021-08-10 15:11
베셀에 이상한 책들 올라오는게 몇십년 넘어가다보니 베셀=거를 책들로 굳어진 거지 뭐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8-10 15:06
답글
베셀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베셀이라 이게 세월이 흘러 베셀이면 욕하는 걸로 굳어진 거지.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8-10 15:07
답글
베스트셀러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많이 팔린 책이란 뜻이니까 너무 의미부여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8
답글
할 필요가 있든 없든 그렇게 굳어져버린 거라 어쩔 수가 없음. 백정이 천민 신분으로 있던지 오래되니까 사람보고 백정이라 하면 화내는 건데 이걸 가지고 "백정은 그냥 고기 잡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왜 나쁜 말?"라 하는 건 맥락을 못 읽는 거라 생각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1-08-10 15:10
답글
뭔 말인지 이해는 감. 나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오는 책들의 다수를 결코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13
뭐 그냥 별로다 하고 까는 건 인정인데, 요즘 보면 좀 과하게 발작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긴 함 ㅋㅋ
구천이(khb137)2021-08-10 15:07
답글
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8
실용주의적인 측면에서, 이미 고전에 있는 사유들 날먹&재탕하는 책 보는 것보다 그냥 고전 읽는 게 다른 저작에서의 인용 연관성이나 아는 척하기에 나을텐데
익명(221.146)2021-08-10 15:07
답글
그러니까 베셀을 긍정하는 게 아니라, 남이 보는 것 갖고 굳이 깔아뭉개거나 자기 선민의식 가질 필요가 있나 하는 거지 - dc App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09
답글
인간조무사들 보면 좀 가져도 됨 ㅇㅇ 유전자 핵형이 같다고 인간 취급해주는 거 진작에 버림
익명(221.146)2021-08-10 15:10
네 말도 옳고 댓글들 말도 옳구나 허허 - dc App
종잇조각(imsofine)2021-08-10 15:16
답글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17
아닌데 이 세상엔 나 말곤 죄다 책알못밖에 없다. 내가 읽은 책을 안 읽겠다고 하는 놈들을 볼때마다 한심하고 내가 읽기 싫은 책을 읽는 놈들을 볼때마다 경멸스럽다. 오직 나만이 책을 똑바로 읽을수 있어
원더풀라이프(s4oob)2021-08-10 15:42
답글
책덕후(moonwind620)2021-08-10 15:44
베스트셀러 ‘조국의 시간’
익명(39.118)2021-08-10 23:24
근데 사이비스러운 책이 베셀인 거 보고 ㅉㅉ거리는 건 이해할 만하자너
야코포벨보(rosefoucault)2021-08-11 00:46
양산형 에세이라도 누군가 읽고 공감할 수 있다면 장땡인데 문제는 그런 책들 태반이 책 자체보단 감성팔이 마케팅만으로 뜬 경우임 진지하게 읽는 사람보다 사진 한 장 찍어올리고 마는 사람이 많을 듯
정확하게는 베셀이라 싫다 가 아니라 멈춰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 죽떡먹들이 베셀에 올라오니까 베셀이 좋은 작품을 골라내는 기준으로서 옳은가? 하는 의문이 생김.
베셀은 싫다x 싫은 책이 베셀에 올라가서 베셀을 보고 책을 고르기 싫어졌다 o
애초에 많이 팔린다고 명작이 아니란 건 다들 동의하는 상황인데, '베스트셀러니까 읽어라' '베스트셀러니까 좋은 작품이다'라는 식으로 강요한다면 물론 반감을 사겠지만, 남들 사는 것 갖고 뭐라 하는 것도 좀 선민의식 같아서 말임. 애초에 베셀 = 좋은 서적 기준이라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은 여긴 없잖아 - dc App
소신발언) 죽떡먹이나 피터슨이나 똑같다.
마찬가지의 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 책이 베셀이라는데 괜찮냐? 라는 글에 대해서 베셀이라서 사기보다는 책 내용과 저자를 알아보고 사라고 말하는거임. 이방인 인실 등등이 베셀인 건 잘 아는 사실이잖
뭐 그건 당연하지 ㅇㅇ 동의하는 부분임 - dc App
나는 독자들 등처먹는 악질 작가들에게 빡쳐서 싫은 것
그런데, 누가 사라고 해서 강요한 것도 아닌데 자진해서 사들인 책이라면 그건 독자의 자유가 아닐까 싶음 - dc App
죽떡먹이니 아프리카 청춘, 혜민스 책 등등 그 것들 또한 누군가에겐 양서일지니...
하지만 이지섹스님의 책은 후우... 돈없어서 참는다
뭐, 그걸 사는 것도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그걸로 위안을 얻었다면 그 사람에게는 그렇겠지? 그러다가 또 다른 종류의 책으로 넘어갈지도 아무도 모르고. - dc App
만화책이나 에세이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건 상관 없음. 문제는 그런 책'만'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 건전한 출판 시장이라면 다양한 분야의 책이 골고루 베스트셀러가 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특정 분야의 책만 많이 팔리고 있음.
근데 베스트셀러가 편중되는 게 우리나라만 그런 건 아님 물론 그게 바람직하지 않을 순 있겠지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dc App
만화책과 에세이를 제외하고 나면 그나마 많이 팔리는 건 자기계발서, 유명 저자의 책,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서 소개 된 책 뿐임. 사실상 순수한 의미의 '순수 유입된' 베스트셀러는 거의 없다고 봐야지.
그렇다고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이런이런 책 좋으니까 봐라'하고 강요할 수도 없잖아? 걍 볼 사람 보고 말 사람 마는 현실을 담담히 인정하자는 거지 - dc App
맞아. 대중한테 그런 책을 사지 말라고 강요할 수 없는 노릇이지. 그저 할 수 있는 건 우리라도 잊혀져가는 책을 비춰주고 반추하는 거지.
아마 독갤러도 독갤에서만 "이딴 게 베스트셀러냐!!!" 이러는 거지, 현실에서까지 남을 비하한다거나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않을 거야.
베셀에 이상한 책들 올라오는게 몇십년 넘어가다보니 베셀=거를 책들로 굳어진 거지 뭐
베셀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욕하고 보니 베셀이라 이게 세월이 흘러 베셀이면 욕하는 걸로 굳어진 거지.
베스트셀러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많이 팔린 책이란 뜻이니까 너무 의미부여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 - dc App
할 필요가 있든 없든 그렇게 굳어져버린 거라 어쩔 수가 없음. 백정이 천민 신분으로 있던지 오래되니까 사람보고 백정이라 하면 화내는 건데 이걸 가지고 "백정은 그냥 고기 잡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왜 나쁜 말?"라 하는 건 맥락을 못 읽는 거라 생각
뭔 말인지 이해는 감. 나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오는 책들의 다수를 결코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 dc App
뭐 그냥 별로다 하고 까는 건 인정인데, 요즘 보면 좀 과하게 발작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긴 함 ㅋㅋ
나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 dc App
실용주의적인 측면에서, 이미 고전에 있는 사유들 날먹&재탕하는 책 보는 것보다 그냥 고전 읽는 게 다른 저작에서의 인용 연관성이나 아는 척하기에 나을텐데
그러니까 베셀을 긍정하는 게 아니라, 남이 보는 것 갖고 굳이 깔아뭉개거나 자기 선민의식 가질 필요가 있나 하는 거지 - dc App
인간조무사들 보면 좀 가져도 됨 ㅇㅇ 유전자 핵형이 같다고 인간 취급해주는 거 진작에 버림
네 말도 옳고 댓글들 말도 옳구나 허허 - dc App
아닌데 이 세상엔 나 말곤 죄다 책알못밖에 없다. 내가 읽은 책을 안 읽겠다고 하는 놈들을 볼때마다 한심하고 내가 읽기 싫은 책을 읽는 놈들을 볼때마다 경멸스럽다. 오직 나만이 책을 똑바로 읽을수 있어
베스트셀러 ‘조국의 시간’
근데 사이비스러운 책이 베셀인 거 보고 ㅉㅉ거리는 건 이해할 만하자너
양산형 에세이라도 누군가 읽고 공감할 수 있다면 장땡인데 문제는 그런 책들 태반이 책 자체보단 감성팔이 마케팅만으로 뜬 경우임 진지하게 읽는 사람보다 사진 한 장 찍어올리고 마는 사람이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