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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로 갑자기 등장인물 쏟아지는거

누구는 누구를 죽이고 누구는 누구를 죽였으며 한편 누구는 누구를 죽였는데 저쪽에서 누구는 백마 두마리가 모는 전차에 서서 그의 쌍둥이 누구와 누구를 맞이했는데 누구는...

이런 식으로 무더기로 등장해서 순식간에 죽어버리던데

원래 그리스로마 시대 희곡은 이런식임?

- 우리 사이에 칼이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