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나는 나대로~ 같은 내용의 에세이를 말하는건가?라노벨같은 단순 유희를 위한 책들은? 그런것도 저질책으로 봐야하나?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저질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여백 존나 늘려서 페이지수만 불리면서 내용도 그냥 인스타에서나 볼 법한 응원 문구 한 문장 딱 써놓은 책들
차라리 힐링 에세이는 나는 괜찮다고봄. 그 책이 쓰여진 목적과 소비하는 사람이 기대하는 바가 일치하니까 근데 멈춰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나 아프리카 청춘류는 좀 그럼. 사기에 가깝지 않아 싶음
힐링 에세이는 내가 사서 안보면 그만이고, 사서 읽는 사람도 설마 그걸 삶의 지침으로 쓰는 사람이 있기야 하겠냐 싶은데, 자기계발서인거 마냥, 허황된 얘기와 어떤 근거 자료 없이 자기 개인적 삶의 신화만 늘어놓는 책은 정말 싫어함.
난 바로 이 점 때문에 저질책을 배척하자는 식의 움직임이 위험할 수 있다고 봄. 이것도 하나의 검열이 되어버릴 수 있지 않겠어? 그리고 무슨 기준으로? - dc App
배척하자 보단 정당한 비판 정도는 허용되는 분위기가 되자가 맞겠지. 오히려 한동안은 그런 낌새라도 있으면 달려가서 두들켜패는 분위기 때문에 힐링에세이에 대해 긍정 말고는 아무 말 못하는 시기도 있었음 ㅇㅇ
악질 책팔이들 ㅇㅇ 추상적이지만 직관적으로 보이는 그런 책들
'보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