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 에선 낙관주의의 아버지와 허무주의의 아들이 대립하는데, 도끼는 이걸 둘이 다른 것이 아니라 결국 아버지의 악령이 아들에게 전이 되었다고 본 것 같음

같은 사람이라도 어느 세대에 자랐느냐에 따라 사람이 바뀔 수 있으니까 ㅇㅇ

‘악령’ 에서도 아버지와 아들이 대립하는데, 대장처럼 보이는 스타브로긴은 사실상 바지사장이고 진정한 대장?은 스테파노비치

아버지(트로피모비치)는 옛세대에 유행한 사상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고, 아들(스테파노비치)은 새로운 사상을 가지고 둘이 대립하는데

둘의 대립과 다양한 인물들간의 사상 싸움이 장관인 작품

그런 의미에서 도끼 악령 먹어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