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닉이랑 말하는게 비슷하냐
[일반] 분탕게이 어서오고
익명(223.33)
2021-08-11 17:37
추천 5
댓글 26
다른 게시글
-
일본에서 북한으로 간 사람들 흥미롭네[일반] 책덕후(moonwind620) | 21.08.11추천 1
-
스포)니체와 노장철학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1][감상✍] 허무시대(whopark2) | 21.08.11추천 0
-
사업아이템 관리에 대한 책 있음? [3][일반] 익명(220.87) | 21.08.11추천 0
-
첨 오고 눈팅 1주일정도 했는데요 질문좀 받아주삼 [5][일반] 익명(223.62) | 21.08.11추천 1
-
요리 책 추천좀 [3][일반] 익명(223.38) | 21.08.11추천 0
-
총균쇠 읽는중인데 [2][일반] 익명(112.221) | 21.08.11추천 0
-
스포)우울할 땐 뇌과학 읽었당 [2][감상✍] 마자용~(mazayong000) | 21.08.11추천 0
-
소세키 현암사 전집 [7][일반] 익명(14.56) | 21.08.11추천 0
-
오랜만에 책 질렀다 ㅋㅋ [11][인증📸] 인천SK(skdntmdgkwk) | 21.08.11추천 13
-
바빌론의 역사 100쪽 읽고 느낀 점 [1][일반] 허무시대(whopark2) | 21.08.11추천 0
아니라고 시발 뭔 개소리야 이건 또
시대성과 보편성이 어떻게 동치가 될 수 있는지 알려줘 쓰니야!
널리 퍼져있다는 뜻의 보편이랑 시공을 초월하능 보편이랑 구분하자?
ㅋㅋㅋ 쓰니 철학 어디서 배웠어..?
완장 로갓이노?
오 저격이노? 싸움났노?
PC라는 명목으로 과도하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건 지양해야 함. 하지만 명백한 혐오, 차별적 발언을 지적해도 PC충이라고 욕 먹는 게 현실임.
LGBT를 싫어하는 개인의 성향은 존중할 수 있지만, 이를 표출하고 당사자를 공격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함. 표현의 자유는 기본적으로 개개인 인격체 간의 상호 존중을 토대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임.
근데 저사람은 pc를 지양하는 입장을 공격하며 뒤쳐졌다는 깎아내리는 글을 써서 분란도 유발했음
통피 나 아니라고 시발
PC를 반대하는 입장도 있는 것처럼 PC를 찬성하는 입장도 있을 수 있음. 합리적 토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1. 논리적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2. 상호 존중이 전제되야 함.
그런데 지금 독갤에서 이루어지는 PC 토론을 봤을 때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는 전혀 없었음.
PC 반대하는 사람의 논리는 "내가 똥꼬충 싫어한다고 말하는데 네가 뭐라고 참견임?" 따위의 고등 교육을 받았는지 의심되는 수준의 질 낮은 혐오가 대부분이고, PC를 찬성하는 사람도 "내 말이 맞아" 수준의 떼쓰기를 넘지 못하는 것 같음.
글치 진보진영 윤리 안 따른다고 우생학 지지자로 매도하는게 제대로 된 태도는 아니지
본문에 나오는 '분탕 게이'나 그걸 캡쳐해서 저격하는 글쓴이나 수준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음. 적어도 제대로 된 토론을 하고 싶으면 관련 책이나 논문이라고 뒤져본 다음,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몇 가지 논리적인 근거를 들고 나오길 바람.
본인도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혹은 않으면서) 상대방 논리의 허점만 지적하면 생산적 대화가 이루어지기 어려움.
토론을 하고싶진 않음 혐오에 가득차서 공격하고싶은거지
오늘 떡밥을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얘기가 돌 당시에는 평소에도 질 나쁜 몇몇 갤러들의 단순 혐오 논리들을 빼면 대다수 갤러들은 단순히 퀴어 요소라고 싫어할 이유가 있나?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작품의 퀄리티 자체이다 라는 의견이었음. 거기다 대고 진보 윤리 강령을 따르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진 대안 우파 기독교 보수주의 우생학지지자라고 한게 저 반고닉
근거를 가져오고 말고 할 정도도 아니고 그냥 극단적인 두 진영끼리 서로에 대한 혐오만 뱉던 시간이었음. 대다수 갤러들은 평소 자기 입장 표명했을 뿐이고
그리고 저 반고닉은 이전에도 배리나 책 감상문에 살 뺀 사람은 살찐 사람에 대해 뭐라할 자격이 없다고 일방적인 비난을 쏟아냈는데 왜 완장이 분탕으로 안 보는지 모르겠음. 요새 관리를 좀 조심스러워하던데 자를 건 확실히 자르고 넘어갔으면 함.
대부분의 갤러는 관심 없고 소수의 몇몇이서 날선 혐오의 말을 주고받는 시간이었나 보네...
토론의 시간은 확실히 아니었음 나도 토론이나 그런 목적으로 저격한게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역린이기에 혐오를 티냈던것뿐임
디시에서 합리적 토론을 기대한 적 없었으니 놀랍지도 않음
얘기 자체는 평소 얘기랑 똑같았지. 소재보다 작품 자체로 평가 받아야 한다. 여기에 게이는 무조건 싫다는 놈 하나, 이거 진정하라는 얘기 몇, 소재로 고평가 받는게 아니꼬와서 저런 소리 하는 거라고 매도하던 누군가 등등
나도 개인적으로 소재보다 미학적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2021 젊은작가상처럼 형편 없는 작품집이 페미, 퀴어를 소재로 한다는 이유만으로 옹호받는 건 이해하기 어려움. 하지만 그와 별개로 성소수자나 외국인 노동자(때로는 여성까지)와 같은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은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임.
그래도 나름 합리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갤러가 많아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