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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放課後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데뷔작
학교 내 누군가에게 계속 살해위협을 받아 불안해하며 추리하는 주인공과 범인으로 의심되는 등장인물들의 행동묘사들이 인상적이었음
범인의 범행동기가 그럴 수 있다 생각하더라도 납득하기 어려워 너무 소름돋았던 엔딩
이후 에필로그에서 복선을 이용한 또 한번의 반전으로 깔끔하게 느껴져었다
괜히 일본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작가인게 아니라는 걸 체감하게된 작품이었음


"애들한테 제일 중요한건 아름다운 것, 순수한 것, 거짓이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우정일 수도 있고 사랑일 수도 있죠 자기 몸이나 얼굴일 수도 있고...
좀더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추억이나 꿈을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것들을 부수려고 하는 사람,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을 가장 증오한다는 뜻도 되겠지요"

- 今から晴れる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