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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국문학부터 시간 순으로 쭉 읽으면서

가장 최근에 나온 겉절이부터 역순으로 쭉 읽기

이렇게 읽다보면 강과 바다가 만나는 것마냥 딱 적절한 위치에서 묵은지와 겉절이의 구분을 알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