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개판임.
책세상꺼 읽는데 시발 구글 번역기 돌렸는지 의심될 정도ㅋㅋㅋ

말없이 포옹을 한 채로 두 사람은 하늘로 높이높이 날아 올라가서, 비행기 날개를 깃털처럼 간질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하지만 늘 갑갑한 비행기 속에 앉아서 남의 집 아들이 참을성 있게 따뜻한 우유을 셔츠 사이로 부어 넣으려고 애쓰는 사이 작고 여기저기 긁힌 강화 율시창 너머로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관계로 절대 손으로 만져볼 수 없는, 습기로 만들어진 정령같은 안개속에서 헤엄을 쳤다.

뭔 소리인지 이해감?
지금 마빈이랑 자포드 때문에 꾸역꾸역 4권까지 읽었는데 다음 권 읽기가 겁난다. 이거 합본이 좀 낫다며? 걍 합본사서 처음부터 다시 읽을까??